나는 1년 안에 무조건 합격한다 - 25살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박영주 변호사의 D-365 시기별 공부법과 멘탈 관리 노하우
박영주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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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재능 있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도록 공부하라!"

천재도,영재도 아닌 아주 평범한 당신을 위한 마법 같은 합격의 기술

시험 1년전, 6개월 전, 3개월 전, 그리고 하루 전까지 '장기 레이스'의 완주 공략을 알려주는 책

 "나는 무엇을 꿈꾸고 있었을까?" 내 한계를 정해 두고 내가 발을 디딜 수 있는 최대 폭이라고 해봤자 운이 좋으면 고시 합격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당시 서울대학교와 교환학생 신청하는 제도를 통하여 서울대 법학과에서 첫 수업을 받은 날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것을 읽으면서 느꼈다. 

자신의 폭은 최대한 이 만큼인데 서울대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공부를 시작하는 첫 단계에 불신을 극복하는 것이었고 최종 목적지가 사법시험 합격이었다면 그들은 사법시험 합격이 시작점이고 합격이후 어떤 행보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목적지였다. 

사실 꾼 꿈을 이루면 그 후로가 중요한데 우린 꿈꾼 그 목표에만 전념을 다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나도 이렇게 살아왔을 것이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그 차이

 

5년후 내 모습을 그린 예시표가 이렇게 나와 있다 저자는 자신의 5년 뒤 모습을 그리고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을 상상했을 때 변호사가 되어 법원의 재판 현장에 서 있는 자신을 그렸을때 가장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신이 참 멋지게 느꼈다고 하는데 읽는 나자신도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단 자신의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5년후의 계획하에 얼마나 열심히 했겠는가를 느끼게 된다.

읽는 독자들도 5년 뒤 자신을 상상해 보고 한번 그려보길 추천한다.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데 '평생학습'이란 말이 친숙하게 들릴 것이다. 학창시절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다른 직무에 옮기기 위해 빠른 은퇴를 대비해 제 2의 직업을 가지기 위해 엄청난 자기계발도 하고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면 공부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럴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학습을 해야하는지 나의 꿈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잘하다가도 자꾸 '잘 될까?','이 나이에?'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은 현실이다. 그렇기에  이 부정을 긍정적 생각을 갖는 과정이  그림으로 나와 있어 부정이 들때 긍정으로 옮길 수 있는 과정을 잘 익히고 나의 삶에 충실히 도전해 보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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