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춘

더 포춘 The Fortune -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9
김동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돈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라고 하니 왠지 기대가 된다.

돈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명의 터닝 포인트

행복해야한다는 정답을 봤을때 힘들어도 난 행복했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행복했지만 돈은?은 약간 흔들리고 있지만 행복은 했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내 마음 밑바닥에서 힘이 쏟아올랐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타인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거기에 비결이 숨어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왜? 나만?하면서 계속적으로 나에게 달라달라고만 부르짖었는데 오늘부터 나의 행복은 그동안 알았던 모든 것을 실천해보려 한다. 

우리는 서로 돕기 위해 또 서로의 불행이 아니라 서로의 행복에 의해 살아가자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때 나에게도 성공과 행복이 찾아온다는 이 단순한 진리는 변함이 없다. 타인을 행복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이 어떠헥 운명을 개척해 나갔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이 책 안 읽어도 벌써 이 책의 주제를 알고 또 자신감과 희망이 보여 힘이 난다. 

그렇다고 지금 덮지 말고 끝까지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정말 추천할 책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 일화는 운명은 결정론이 아니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운명을 어떻게 사용하고 받아 들이는가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조선시대는 폭이 좁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움직이면 되는 것인지라 그 운명을 내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관상불여심상(觀相不如心相), '관상이 아무리 뛰어난들 심상,즉 마음의 상을 따라갈 수 없다'는 뜻, 이 글귀를 본 김구선생은 자신의 관상으로 자살까지 생각하다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내 안에 있는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나를 터닝포인트 한번 시켜보자 

 그런데 왜 이 책을 어디선가 읽은듯한지 모르겠다. 왠지 이 책을 한번 읽은 듯한데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자신감을 갖고 일어서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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