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담대한 명언 (양장) - 삼성 신경영 선언 30년!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을 바꾼 위대한 한 마디 말의 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 자체가 아니라 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는 것이다'

오늘날 삼성이 있기까지 이건희 회장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그가 1987년 12월 1일 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1조원이던 삼성 그룹의 시가총액은 2023년 10월, 약 400배나 오른 570조를 기록했다. 2023년 현재 삼성 그룹 임직원 수는 약 28만명이며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백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를 보면 삼성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는데에 아무도 부인하지 못한다. 

이 책을 쓴 이유는 이건희회장 한사람의 경영인으로서는 분명 탁월한 인물이며, 우리의 젊은이들이 배울 점이 많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삼성 비서실에서 세탁기 제조과정을 활영한 비디오테이프를 전달받았는데 세탁기 뚜껑이 맞지 않자 칼로 뚜껑을 깎는 장면이 있었다. 비상식적인 행태에 크게 분노한 이건희회장은 프랑크푸르트 회의를 소집하고 200여명의 중역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갖오하며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고 선언했다., 십기일전변화를 꾀하는 어떤 계기에 의해 그 전까지의 마음을 완전히 뒤바꾸는 것을 뜻한다.

미국의 기업인 레이노다는 '변화를 받아들이면 생존자가 되지만, 변화를 거부하면 죽음을 맞이하게 될 뿐이다'라고 말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변화가 필요할때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 그것만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남을 축복해야 나에게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찾아올 것이라는 것 알면서도 제일 힘든 것, 일단 나자신이 많이 힘드니 결국 남을 축복하기에 너무 인색해지는 느낌이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남이 잘됨을 축복해주려 한다. 

이 세상의 참다운 행복은 남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주는 것임을 알고 자신이 행복하고 싶다면 남이 잘되기를 축복하자 

잘되고 싶다면 축복하는 일에 익숙해지자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