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지혜
존 러벅 지음, 박일귀 옮김 / 문예춘추사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식이 아닌 '지혜'의 응축이 빛나는 책이라고 한다.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삶의 평온이 찾아온다.

저자는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존 러벅은 은행가,인류학자,고고학자였고 정치가이자 작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는 늘 학문과 예술에 마음이 끌렸으며 또한 자연과학과 고고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사람들은 인생을 유지하는데는 안간힘을 쓰지만 정작 인생을 잘 살아내기 위한 노력은 별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생의 행복과 성공은 환경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타인보다 자기 자신 때문에 파멸하는 사람이 더 많다. 폭풍이나 지진보다 인간의 손에 파괴된 집이나 도시가 훨씬 더 많다'

로마의 정치가이자 철학자인 세네카는 '인간의 가장 큰 적은 가슴속에 있다' 

 타인에게 배우기보다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훨씬 더 자신에게 남는다.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배움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그때부터 배움이 시작된다.


행복은 선한 노력에서 찾아온다는 것이다.

악하고 방탕한 삶이 아닌 지혜롭고 선한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얻는 길이다. 죄악은 자기 자신을 내버리는 행위임을 잠언 말씀에서 솔론몬은 말을 하고 있다.

총 14장으로 형성된 아주 오래된 지혜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