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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8가지 법칙 - 너와 나,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삶은 사랑으로 완성된다. 

5000년전 <베다>에서 찾아낸 소유와 집착, 불안과 통제 없는 사랑으로 삶을 긍정하고 변화시키는 수도자의 지혜

 

사랑은 매일 조금씩 완성해 가는 행복이다

꽃을 좋아하면 꺾게 되는데 꽃을 사랑하면 매일 물을 준다는 이야기는 사랑에 관해 가장 좋아하는 개념을 잘 설명해준다.

사람들은 흔히 살면서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 바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살아의 가치를 믿는다. 

심리학자 팀 로머스는 약 50개의 언어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분석한 뒤 사랑에는 열네 가지의 유형이 있다고 발표한 사랑의 유형이다 

500년전에서 3000년전 까지의 중국 문헌을 분석한 글에는 열정적이고 집착하는 사랑에서부터 헌신적 사랑,가벼운 사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형태의 사랑이 등장한다. 나라마다의 사랑표현도 알 수 있다.

결국 사랑은 매일 조금씩 완성해 가는 행복이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랑의 8가지 법칙을 매일 완성해 가면서 행복을 찾아나서려 한다.

제일 먼저 나를 이해하며 사랑을 준비해야 한다. 나를 알지 못하면 사랑도 알지 못하지 않을까 결국 나부터 사랑해야하기에 나를 먼저 알아가자 

고독속에서 나를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고 혼자서 나를 이해하고 치유하고 돌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연민,공감,인내심 같은 능력이 길러진다.

제일 먼저 이뤄져야 할 것 같다. 

사람들은 혼자 가 되는 걸 두려워한다. 이런 불안감이 사랑을 찾는 데 방해가 된다고 한다. 

외로움을 치료하는 확실한 방법은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옆에 아무도 없으니 외로운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외로움을 겁내면 둘 사이에서 좋은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고 한다 결국 인간은 혼자이고 외롭다고 하면 일단 나의 가장 기본 나부터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