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찾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양현승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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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걱정과 고민에 불안하기만 한 당신에게,,,

지금까지와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손자병법>을 읽어라고 한다. 

'유연해야 승리한다' ,,,천년의 전략서<손자병법>이 나의 인생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믿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가 무엇을 행동으로 실천하느냐이다"

영국의 사회철학자였던 존 러스킨이 우리에게 남긴 말이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한문구 어떻게 보면 나에게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메시지인듯 하다

마침 저저가 <손자병법>의 중요 문구와 부끄럽지만 직접 실천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같이 공유하며 여러분들이 살아가고 있는 치열한 삶 속에서 실천하고 원하는 바를 꼭 이루기를 바라며 썼다고 한다.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경쟁자가 있다. 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것일수록 경쟁자는 많아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그 상황속에서 내가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손자병법이 알려주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7가지 지혜를 익혀려 한다. 정말 살아가는데 이 부분이 제일 나에게 와 닿는것이며 꼭 싸우지 않고 이기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상대방을 속이지 않으면 내가 속아 패배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능력이 있으면서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쓸 생각이 있지만 쓰지 않는것처럼 보이고,,,이렇게 상황에 따라 용병을 하는 것이 전쟁을 아는 사람의 승리이니 미리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정형화하여 말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얻고자 한다면 치밀한 계획, 즉 비전을 세워야 한다.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이 나의 능력과 의도,상태를 잘못 알고 행동하도록 유인해야 한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나의 투명함때문에 모든 이가 나를 알기에 결국 나만 상처받고 나만 소리높여 혼자 싸우고 있는 꼴이었다. 


나는 끌어당기는 땅, 즉 나에게 태클을 걸어오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목표를 상향조절하는 것이 어떨까? 목표는 원대하게 세우고 계획은 치밀하게 추진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래야 장애물들로 끌어당김을 당하더라도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나의 목표를 모든 이들에게 공개하고 알리고 하다보니 경쟁과 시기 질투로 한발짝도 나가보지도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던 지금의 현실을 이제야 이해가 된다. 이제야 정신차리고 나를 다시 정리하리라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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