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교과서1, 사장편

장사 교과서 1 : 사장편 - 장사를 하려면 경영학 책은 버려라 ㅣ 장사 교과서 1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3년 10월

장사의  본질을 잘 깨우치고 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고방식과 용기를 얻길 바라며,,,장사를 하려면 경영학 책을 버려라 

장사를 해서 큰 돈을 벌었고 지금은 건물주로 살고 있다는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를 한번쯤 듣게 되면 확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하는 생각을 안해 본 적이 없었다. 얼마전에도 김밥장사할까?등 온갖 장사에 기웃거려 보았다. 

장사하는 사람이 추구해야 할 가치는 두 가지

매장의 가치와 사장의 가치이다. 여기에 더해 장사의 고수는 사장의 가치를 추구한다.

장사 시리즈의 첫번째는 "사장"에서 시작하게 된다. 사장은 장사에서 선장역할을 한다. 매장 운영에도 유효수명이 있어서 변화를 주기적으로 시도해야 하는데 사장이 그 변화를 주도할 수 없다면 장사는 끝, 경영학 책에서 보고 배운 '사장'에 대한 이론은 장사의 실제에서는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장사에서는 사장의 실력이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직원이 잘못해도 결국엔 사장이 욕을 먹게 되고 사장이 정말 조심해햐 할 것들,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장사를 시작하려면 최소한 10년은 꾸준히 해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그냥 물건만 판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이 일을 왜 하려고 하는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장사를 하면 당장 엄청난 떼돈을 벌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장사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은 백에 한명이 있을까 말까라고 한다. 그런데도 할 것 없으면 장사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없는 사람이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또 장사이나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공부도 해야하고 실전에 경험도 있어야 할 것임을 이 책을 통해 배워나가자

주위를 보면 많은 종류의 장사가 있는데 크게 분류한 5가지를 볼 수 있다. 

장사를 생각한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간다. 무작정 할 것 없으니 장사나 하지 뭐가 아니라 장사를 하기 위해 먼저 준비해야할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 '사장편'을 꼭 읽어보고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