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창의 하루 클래식 365 - 음악이 있는 아침
조희창 지음 / 미디어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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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동안 그날 벌어진 음악적 사건을 정리가 되어 있어 그날의 사건,속 오늘의 음악을 선정 선정된 음악을 유튜브 QR코드로 들을 수 잇다고 한다.

365일 당신의 아침을 열어줄 오늘의 클래식


바흐와 파가니니의 합체

외젠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을 소나타 2번 2악장 "집착"

이자이와 그의 작품에 관한 얘기를 하다보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을 빛낸 바이올리니스트의 이름이 직간접적으로 계속 등장한다 그만큼 이자이는 바이올린 역사의 중심에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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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닉 드보르작크의 교향곡 9번 E단조 Op 95,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카라얀은 모차르트와 같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고 다섯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929년 1월에 잘츠부르크에서 지휘자로 데뷔, 1933년 나치에 입당하면서 승승장구하여 1935년 27세에 아헨극장 음악감독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하면서 나치 입당이 문제가 되어 연주행위를 금지당했다. 지휘대의 황제 카라얀의 지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매일 클래식을 만나볼 수 있다.


쇼팽의 첫사랑 쇼팽의 연인 조르주 상드에 대해선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남아 있는데 그이 비해 쇼팽의 첫사랑이라 할 수 있는 마리안 보진스카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고 마리아는 쇼팽이 폴란드에서 공부하고 있던 10대 후바에 알게 된 소녀,보진스카 백작의 딸로 당시에는 쇼팽과는 아홉살 차이가 나는 어린 아이였다는 것, 이렇게 매일 다양한 음악을 만나면서 작곡자가 어떤 마음으로 곡이 만들어졌고 그 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가질 수 있어 매일 기대되는 클래식을 만날 수 있다 하루하루가 즐거운 클래식을 즐겨보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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