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 - 명의들이 말해주는 똑똑한 건강 관리법
권혜령 지음 / 예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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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의료재단의 40년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건강관리 노하우가 "농축"된 책

명의들이 말해주는 똑똑한 건강 관리법

우리나라 국가건강검진은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생후 4개월부터 영유아 건강검진이 시작되어 나이가 들때마다 단계적으로 검사 항목이 추가되어 노인연령이 되면 치매 검사까지 포함,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동안 국가의료보험에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태어나서부터 사망시까지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평생 건강검진을 거의 강제 시행하는 제도를 가진 나라는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

사람들은 질환을 치료하는 데 많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쓰지만, 사실 질환예방이나 조기발견이 가능해지면 치료 때보다 훨씬 더 적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될 것이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 전 주기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뿐,건강검진제도 도입취지를 잘 살린다면 개인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제도" 


건강검진은 1년 중에 언제 받는 게 좋을까?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은 2년에 1회 실시된다. 

 사실 CT,MRI촬영,할수록 불안을 떨고 있는데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하니 걱정이 간다.

사람들은 CT나 MRI등의 검사를 스스로 받고자 하는 이유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걸 전제로 했을때)건강 염려증 때문에 검사를 받아서 이상 유무를 확인코자 하는 것, 의사에게 진료받은 후 이런 검사를 할 것이 결정되면 보험적용이 된다는 점을 알고 일부러 증상을 파장하여 말하기도 한다. 

CT는 장기내부, 뼈의 이상을 확인하고자 할 때 유리하다. 혈관내부,신경과근육을 들여아보고 싶은 때 MRI가 낫다. CT는 환자를 기기 안에 눕게 하고 360도 회전하면서 촬영하는데, 검사시간이 비교적 짧고 검사 중 환자가 움직여도 된다. CT와 MRI 같은 정밀 검사를 실시하면 내 몸 안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례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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