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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 죽기 전까지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하는 법
마리아네 코흐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9월
평점 :

세계적 영화배우,늦깎이 의대생을 거쳐 92세 현역 의학박사에 이르기까지 누적 판매 50만부 베스트셀러 저자의 신작
"나이 들어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을 담은 책"
나이 들어서도 일을 할 수 있고 나의 건강을 위해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두가 공통으로 느끼는 것이 아닐까,

너무 바빠서 늙을 틈이 없었다는 이 말이 나의 말이 되길 원한다. 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는데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배우고 일하고 싶은 한 사람이기에 이 책을 통해 더 간절히 늦게까지 일하면서 늙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이제 생애주기도 바꿔지겠지 이제 노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이들어서 나를 어떻게 가꾸고 해야하는지 배워나가고 싶다.
나이 들어가는 것을 선물과도 같은 이 시기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필요하다

줄기세포는 세포의 수명은 연장시키는 단백질인 텔로머레이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일부 면역세포의 경우도 마찬가지, 우리 신체활동등을 통해서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노화와 관련해 과학계에서 반드시 답을 찾고자 하는 질문이 있다.
동물들은 안티에이징 실험들을 인간의 복잡한 몸에 그대로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노화연구에서 검증된 여섯가지 사실을 확인해보자 제일 눈에 띄는 것이 과식, 이 부분이 나에겐 제일 약하기에 순간 헉해진다. 오래살고 늙지 않으려면 음식섭취자제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노년을 생각하면 막막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손 놓고 죽음을 맞이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새로운 도전과 이 책과 함께 다시 나의 노후를 점검해보려 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