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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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을 보이고 살아가는데 타인들은 자꾸 내려 놓으라고 한다. 빈틈이 너무 보이는데 왜 다들 나에게 완벽주의라 빈틈이 없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런데 마침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빈틈을 보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본다.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삶이라면 참 편안할 것인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렇게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평범한 일상속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웃음기 가득한 에피소드들은 우리 삶속에 많이 있을 것이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우리 둘만의 색깔을 가진 피카소도 인정할 그런 예술 같은 사랑

 

앞으로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나가겠지만 체력도 보폭도 속도도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느끼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나의 아집,고집만 추구하고 늘리는것이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고 마음이 많이 넓어지면서 세상을 포근히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진다.

아닌 것에 아니라고 표현했을때 관계가 더 좋아져야하는데 왜 나빠질까를 생각하면서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알고 나만의 방법으로 친절과 나눔을 하게 된다.

아무리 틀어막아도 조금의 빈틈사이로 괴로운 감정들이 흘러나와 마음의 평화를 깨여버리고 매순간 전쟁을 하며 살 수는 없지만 가끔씩은 해소해 줘야하며 가득찬 감정을 비워낼 필요가 있고 울어도 좋고 소리쳐도 좋다 지나친 인내는 언젠가는 깨져 버리고 만다. 깨져 버리기전에 먼저 나의 마음의 상태를 알고 나에게 반응을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그런 가운데 나자신이 더욱 반짝이는 소중한 보석과 같은 가치있는 나로, 소중한 나로 하루하루 이겨내면서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도 감사하면서 더 빛나고 반짝이는 내일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일은 더 반짝일것이기에 오늘 나를 위해 작은 행복을 찾아  힐링을 하게 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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