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만 수학자의 뇌로 산다면 - 복잡한 일상의 현명한 결정을 돕는 수학자의 생각법
크리스 워링 지음, 고유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건 인생에 도움이 된다

기상,모닝커피,출근,운전,쇼핑,,,반복되는 뻔한 하루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18가지 수학적 사고를 키워보려 한다.


 

복잡한 일상의 현명한 결정을 돕는 수학자의 생각법에 들어가기 전 용어 정리부터 하자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가지 결정을 내린다. 어떤 결정은 이 책을 선뜻 집어 열심히 탐독하는 것처럼 적극적이고 의도적이다. 어떤 결정은 본능적이고 즉흥적이어서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 이 책의 목적은 일상 속 수학을 살펴보고 이를 뒷받침하는 방정식과 알고리즘,공식,정리의 광대한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일상 속 수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매우 강렬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아주 작고 소소한 정보가 일상 활동의 결과를 크게 좌우한다는 경이로움뿐 아니라 삶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끽하게 될지도 모른다.

책을 한번 들쳐보니 오,,,급 궁금해진다. 


비는 수학선생님이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비율로 나타낼 때 사용하는 개념,비는 요리 레시피와 달리 특정 양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특히 유용하다.

커피와 물은 얼마나 넣을까? 비는 어떻게 작용할까? 커피 1g당 물 13g이 내게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한다. 비는 1:13으로 나타낼 수 있다.우리 일상에 커피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셨다면 이제 비를 통해 물은 얼마나 넣을지도 생각하게 된다.


제일 관심사일수도 있을 것 같다.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원리 가능할까 생각하면서 운동이나 스포츠를 신나게 즐기든,아니든 건강 유지를 위해 마지 못해 견디는 노동쯤으로 여기는 우리는 모두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1919년에 처음 고안한 해리스 베네딕트 방정식은 기초대사율, 즉 BMR이라는 값을 알려준다 나의 일일 권장량을 찾아보기로 한다. 

1일24시간,1440분 수학은 어디에나, 어느 때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수학의 일상을 누려보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