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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파리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ㅣ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평점 :


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방수종이로 제작된. 마은대로 접었다 펼 수 있는 "40인치 아날로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 AI사이즈의 지도위에 미리 정보를 조사해서 잔뜩 올려 놓은 지도라고 생각하면된다. 이 여행 정보들은 여행자들의 의견을 듣고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또한 전 세계 여행도시들을 모두 종이여행지도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리는 겨울에 가니 비도 오고 해 들고 다니면 다 찢어지고 했는데 딱 이렇게 방수 처리가 된 지도가 출간되어 앞으로 여행 기대가 된다.

간단하게 파리 역사가 정리되어져 있다
로마의 영향력을 보게 된다
프랑스가 로마가 서로마제국과 동로마제국으로 나눈 후 476년 서로마제국은 오도르아케르에 의해 멸망,훈족의 압박을 피해 게르만족이 대거 이동하여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프랑크왕국은 동프랑크(독일지역),중프랑크(이탈리아지역),서프랑크(프랑스지역)의 3개로 분열되어 서프랑크왕국이 프랑스지역이다.먼저 프랑스 역사를 알고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시내가는 법이 나오고 음,,,난 숙소에서 픽업해 가는 바람에 교통을 활용안 해 봤는데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 교통편을 좀 편한 듯 하였다.
꼭 뮤지엄 패스는 활용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다닌 길을 한눈에 펼쳐보니 세상에나 넓게도 잘 다녀 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하철 아니면 거의 걸어다녔다.
다음에는 몽생미쉘을 가보려고 현재 유심히 잘 보고 있다 이또한 잘 찾아보리라
예전에 갈때는 조각 조각 지도를 활용해 다녔다면 이젠 보시면 알겠지만 확 펼쳤을때 한 눈에 다 들어옴 그렇다보니 파리를 이렇게 헤집고 다녔구나를 지금에서야 알게 된다.
그때는 모르고 다녀왔다면 이젠 어떻게 다녀야할지 이 지도 하나로 다시 도전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파리 여행시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갈 곳과 시간등을 관리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세트를 들고 다시 파리로 가고 싶어 현재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파리를 보고 있다.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