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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김새해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7월
평점 :

아무리 힘들어도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당신에게 희망은 아무리 힘들고 삶들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도 고난을 잘 견딜 수 있다면 빛이 보이겠지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니체의 말처럼 삶엔 두려움은 사라지고 희망만 바라보면서 견뎌 이겨내야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14년간 세계 24개국을 다니며 30개의 직업 체험을 하며 살아온 기록이라고 한다.
순간 이 말을 들었을때 해외 한번 나가기도 일반 사람은 힘든데 세계 24개국이라니? 하면서 부럽다는 말부터 나오게 된다.

빚쟁이에 쫒겨 한국을 떠났고 비자때문에,,,이 부분을 읽으면서 뭐야?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을 것이 있다고 하더니 이 말인가? 빚덩이에 앉게 되면 비자는 커녕 하루 해결하기도 힘들텐데 뉴질랜드로 갔다니

확실히 그냥 가난한 인생부터의 시작이 아니라 부자인생에서 바닥을 치면서 일어나는 모습
가난한 인생은 처음 시작부터 다른데 여행,상당,통역,번역까지 스펙이 장난 아님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있는 부자인생에서 시작인 것 같다. 그렇다면 가난한 인생들은 어떻게 바라보아야할 것인지 생각할 것 같다.
확실히 월세 낼 돈이 없어 방 한 칸이 아니라 집을 통째로 빌려 하숙생들을 모으며 자신의 월세를 아끼는 방법등 나름의 일들을 보면 저자의 스펙은 엄청 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든 상황을 바꾸려면 먼저 자신의 기분을 조절해야하는데 참 이부분이 힘들고 잘 안되는 것 같다.
꿈꾼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는데 오늘 누구는 인생대로 되어져 간 모습을 보고 지금 많이 우울해 있다. 왜? 난 내가 꿈꾼 꿈대로 의지대로 하나도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이게 뭔가?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잡고 마음이 한 칸은 답답하고 막막하고 분노가 일어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데 그러면서도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이 되고 싶어 이 책을 놓지 못하는 나를 본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