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알고 먹는 거니? - 그림으로 보는 우리 집 약국
최서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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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언제든 필요해질 수 있는 약에 대한 이야기

그런데 우리가 약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고 약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난 약을 잘 먹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 아플때 처방받은 약을 한번만 먹어도 반응이 잘 나고 또 약에 내 몸이 민감해져 약 먹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얼마전에 한번 아팠는데 그냥 있다가 더 고생했고 일주일 처방 받아 한번 먹었는데 바로 효과를 보면서 이젠 약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주위에서도 아프면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집에 비상약을 구비해둬야한다고 한다. 사실 약을 잘 먹다보니 집에 비상약을 준비해두지 않았었는데 코로나 이후 비상약을 챙겨두게 되었는데 이렇게 약을 먹어야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때마침 이 책이 나와 너무 감사하게 약에 대해 정확히 알고 먹든지 말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난 약에 대해 잘 모른다. 왜 약을 잘 안 먹어서인지 그렇다고 누가 먹는다고 또 먹지도 않지만 감기 기운이 있을때 많은 사람들은 "종합감기약"하나도 끝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 한번 알아본다.

그림으로 보니 너무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감기? 바이러스가 무려 200여종이라니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림에서도 보여지지만 감기하면 기침,가래,콧물,근육통,열이 모두 오게 된다. 이 다양한 증상으로 묶어 놓은 것이 "종합 감기약?

오 감기 초장에 잡을려고 종합감기약등을 먹었다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나의 증상을 이야기 하고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소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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