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리세션 - 경기 침체와 기업의 대응 전략
이석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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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신사업 발굴, M&A등 리세션 극복후의 새로운 기업 성장 전략

경기침체의 파도를 넘어 성장을 향하여

3고1저,즉 고물가,고금리, 고환율과 저성장으로 요약되는 최근의 거시경제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전례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저성장과 고물가라는 변수가 겹쳐지면 경기침체, 즉 리세션에서 더 나아가 스테그플레이션까지도 염려해야 할 상황이라 기업들의 고민은 깊어져 가고 있다. 

이에 뉴스, 신문,서적, 소셜미디어등 다양한 매체에서는 "경기침체가 오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많은 매체들이 경기침체에 대비하여 국가는 경기정책을 어떻게 추진해야되고 또 개인들은 주식이나 채권,부동산,달러,금 등과 관련하여 어떻게 투자와 재무전략을 바꾸어야 할지에 대해 연이어 다루고 있다.


경기침체가 엄습해 오고 있다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경제는 경제주체들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분배,소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 하에서 경제 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경제주체"라고 하며 가계,기업,정부가 주요 주체 역할을 한다. 이 세 개의 경제 주체들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고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물가관점에서 보면 미국,영국,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와 국내 경제 모두 고물가, 즉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는 이 물가를 잡기 위해 유래 없는 속도로 금리인상을 단행해왔다.

미국은 2020년  COVID19이 발발하자 팬데믹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함과 동시에 시중에 막대한 자금을 공급하였다. 경기침체를 대비하기 위한 비상조치였던 것이다.

경기 침체기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가에 대해 나누고 있다. 

현금을 확보하라고 한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가 예상될 때는 가장 먼저 현금 흐름을 챙겨야 한다. 호황기시 적절하였떤 외형적 성장과 매출 위주의 경영을 무리하게 지속하면 영업이익은 흑자지만 현금이 부족해 파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경기 침체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부해보자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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