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밥상머리 대화법 - 아이의 50년을 결정하는 하루 5분 식탁 대화의 비밀
김종원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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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하루 5분 남짓의 밥상머리 대화에서 결정되었다"

아이의 미래를 그러주는 밥사어리 대화법을 알아보자 

식탁은 어떻게 아이 삶을 키우는 "지성의 책상"이 되는가?


66일의 밥상머리 대화법을 통해 어떤 대화로 오고갈것인지 사실 울집은 점심말고는 거의 두끼를 함께 식사를 하였다. 온 식구가 다 함께 아빠의 식사 기도로 온 식구가 좁은 식탁에 둘러 앉아 식사를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데 밥상머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된다.


식탁 대화의 주제로 삼으면 내면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7가지 질문이 나와 있다. 이런 대화가 일어나려면 아침 일찍 기상이 되어야하기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한다.

우리가 말한마디라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말할 때가 많은 것 같다. 끼니를 한 끼 떼운다고 표현을 했었다면 이젠 즐긴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바쁜 일상속에서 나름 식사를 할때 함께 누릴려고 노력중이다.


세상에 두 종류의 손중에 일상이 주는 경탄의 순간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성껏 필사하는 손이 되고 싶고 처음에는 무엇을 필사할까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3가지 질문을 66일동안 멈추지 말라고 하니 기적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이다. 

"집 밖에서 따뜻한 부모가 아닌 집안에서 따뜻한 부모"가 되고 싶다

필사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며, 사랑하는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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