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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한세라.이정복.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007년부터 지금껏 초보 배낭여행객들의 친절한 친구가 되어온 가이드북, 프렌즈
여행 전문필진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기록하여 당신의 여정을 충실히 도울 것이다. 직접 책을 읽고 여행을 떠나본 사람인지라 떠나기까지 정말 두려웠으나 책 속에 기록들이 엄청난 힘이 되었던 것 기억이 난다. 이제 런던에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여행을 보고 있기에 더더욱 이 책이 간절하여 이렇게 읽게 된다.

한 눈에 보는 영국 역사를 통해 1534년 헨리 8세 투더 왕조의 2번째 왕으로 영국 국교를 설립하고 왕권을 강화한 왕으로부터 설립되어 70년이라는 가장 오랜 재위기간을 가진 엘리자베스 2세가 얼마전에 사망하므로 그의 아들이 왕세자에서 왕으로 등극한 찰스 3세까지의 영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지만 사건으로 보는 영국역사로부터 더 깊게 영국을 알아갈 수 있다.

왜 런던인가?, 런던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빅 벤, 타워브리지,세익스피어, 엘리자베스여왕,근위병등이다. 런던을 상징하면서도 너무나 전형적이라 조금은 식상한 것들 그런 런던이 최근 확실히 변하고 있다고 한다.

MUST 랜드마크 18곳을 보면서 런던에 가면 꼭 가보고 들려야할 곳을 보게 된다.
영국은 영어를 사용하니 다른 나라보다 언어적인 부분이 덜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물가는 조금 비싸겠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으나 그래도 런던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추천일정을 통해 핵심 코스를 정할 수도 있고, 런던 시내를 유유히 관통하는 템스강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 새 반나절이 훌쩍 지나간다고 하니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떤 코스로 가든 런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