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의 미래, 워크플로우 러닝 - 디지털 교육의 핵심 트렌드, 일과 학습의 결합 워크플로우 러닝
홍정민 지음 / 책밥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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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결합된 통합 학습 하이브리드 러닝 

일을 하려면 배움이 필요했기에 학습이 곧 일이고 일이 곧 학습이다. 사람들은 일을 통해 배웠고 배우면서 일하는 것이 그들의 삶이다. 일과 학습의 결합을 의미하는 워크플로우 러닝이다. 워크플로우 러닝은 현장에서 교육의 가장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디지털 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워크플로우 러닝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워크플로우 러닝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살펴보고, 다음으로는 워크플로우 러닝에서 쓰이는 핵심 틀인 버추얼 러닝, 마이크로 러닝, 러닝 플랫폼, 러닝저니 등의 방식에대해 알아 볼 것이다. 

 

워크플로우 러닝은 조직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일과 학습을 결합하게 하는 학습프로세스를 의미하며, 업무현장 속에서 다양한 학습과 성과지원 및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학습전략을 의미한다.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학습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워크플로우 러닝의 기존의 클래스룸 기반의 교육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 러닝은 그동안의 일과 학습의 시공간적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학습방식이다. 업무현장에서 일하면서 학습하고, 학습하고 다시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702010과 교육이 필요한순간

학습은 10%만의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20%는 타인을 통해, 70%는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일상생활 또는 업무현장에서 일어나는 학습, 배움의 90%가 워크플로우과정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워크플로우 러닝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2010년대 들어와서는 702010이라는 개념이 보편적으로 활용되기 시작, 사람들의 배움에 있어서 교실에서 배우는 것은 10%밖에 되지 않고 20%는 타인을 통해, 나머지 70는 업무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다. 90%의 배움(타인을 통한 배움과 업무경험을 통한 배움의 합)이 업무현장에서 발생되며 현장에서이 일과 학습의 결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나타내는것이다. 

코로나 19는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버렸다. 상상도 하지 못한 모습이 현재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계를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미래 교육의 현장 또한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 지를 배워보고자 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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