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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의 구조 ㅣ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야마다 아쓰오 지음, 양지영 옮김, 차재명 감수 / 성안당 / 2023년 4월
평점 :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이날까지 잘 아프지도 않지만 아파도 약을 잘 안먹는 한사람인데 얼마전에 아무 이유도 없이 목이 아프더니 갑자기 목에서 소리가 안 나와 온 식구들과 주위분들의 걱정을 끼친적이 있었다. 완전 순간이었고 다니던 이비인후과가 휴진이라 다른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목내시경을 하자고 해 참나,,,난생처름으로 목내시경이라는 것을 해 보았다. 원인은 목 한쪽이 부어 성대를 건들인것 같다고 하였다. 그래서 두 세번 더 오라고 해 다녔더니 오 약 한봉지 먹고 나니 일단 목소리는 돌아왔지만 당분간은 조심하라고 해 하다가 한달쯤이 지나 약간 또 목이 아파오길래 순간 겁이 나 원래 다니듯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순간 이상한 말씀을 하셨다. "혹시 내시경 언제 받았나요?, 2년전에도 올해 검진 입니다."했더니 꼭 이번에 내시경 하면서 역류성 식도염부분을 이야기 하셨다. 사실 그동안 그런 부분이 이상이 있었다면 내 몸이 알았을것이며 그동안 건강검진도 2년에 한번씩 했는데도 항상 점하나 없이 깨끗하다고 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요?" 전 속쓰림도 없고 밥먹고도 눕지도 않고등등을 말했지만 밤에 잘때 음식물이 올라와 성대를 건들인것 같다고, 사실 밥 먹고 항상 눕지도 않지만 저녁은 매일 만보도 하지만 7시 전후 혹하다 늦어도 8시정도로 먹고 아무것도 안 먹는데 역류성 식도염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그동안 자고 일어나면 가래가 입안에 끼고 등등 이상한 증세도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렸을때 선생님이 내린 결론이었다. 그래서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이런 부분이 이제야 건강에 대해 소화기에 대해 알고 싶어졌기에 이렇게 책을 읽게 되면서 현재 처한 내 몸의 소화기의 구조를 알아보고 건강을 체크해 나가려 한다.
소화기관의 구조
소화기관이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기관이며 입에서 항문으로 연결된 소화관이 소화기관의 중심이며 간,췌장,담낭도 소화기관중 하나이다.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관을 통과하는 동안 조금씩 소화되어 소장에서 영양소가 흡수되며 남은 찌꺼기는 변으로 배설된다
소화기관에 혈액을 전달하는 동맥은 복부대동맥, 소화관에서 나오는 정맥 대부분이 문백이 되어 간으로 들어가고 간에서 나온 감정맥이 심장으로 되돌아가는데 주로 복강동맥,상장간막동맥,하장간막동맥이라는 3개의 두꺼운 동맥이 혈액을 보내는 일을 한다. 소화기간에서 나온 정맥의 흐름도 알고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를 통해 나의 몸의 소화기관을 알아보고 건강을 위해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는 나의 몸의 구조를 통해 공부를 열심히 해 다시는 성대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건강을 위해 공부하겠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