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너머로 비행하라 - 오우진 교수의 20대 수업
오우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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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결과물이 다른 이들과 비교해볼때 이룬것이 별로 없어 마음이 많이 우울해졌고 자꾸 바닥으로 내려가는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견디기 위해 열심히 나를 다지고 다듬고 하고 있는데 저자를 통해 미국의 프로야구 선수 요기 베라가 남긴 명언,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이 와 닿는다. 우직지계라는 말도 "가까운 길도 때로는 돌아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데 현재까지도 너무 돌았고 돌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언제쯤 정착 할 수 있을지,라는 말을 남기면서 나를 바라본다. 정말 많이 돌고 돌아 30대에 꽃피우리라는 것도 벌써 지금 나이에 서 있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꿈너머로 비행하라는 저자는 대학교수로써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에게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너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말이 이 모습이 성인이 되는 첫 단계구나라는 생각과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독립형 인간이 되는 중요한 시기가 대학생시절이니 이 시절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뿐인데 정확한 대학생들의 앞 날을 펼치게 해 줄 수 있는 기회임으로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서른 일곱살의 저자가 스무 살의 자신을 바라던 모습에 가까워져 있다는 것, "내 미래를 다 맞춘 비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글자 한 자 한 자를 그냥 스치고 버리고 갈 수가 없다는 것은 읽어보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사실 나자신도 20대부터 미래일기 쓰고 나름 계획한 것들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을 하곤 있는데 성공이란 돈을 많이 벌어 여유롭게 사는 것도 성공이겠지만 나자신이 생각한 것 이루고 살아왔다는 것을 지금 이 책을 통해 명백하게 외치게 된다. 단지 성공은 돈으로만 연결을 시켜 계속해서 돈,돈,돈만 외쳤던 나를 보게 되는데 저자를 통해 생각하는대로 이루고 꿈꾸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확실히 와 닿는다.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많이 추천하고 싶고 내아이들에게 필수로 읽게 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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