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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 인생이 달라지는 ‘굽히며 걷기’의 기술
기데라 에이시 지음, 지소연 옮김 / 길벗 / 2023년 4월
평점 :

일상이 편안해지는 굽히며 걷기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코로나이후 매일 만보를 거의 3년째 접어들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걷기 하지말라는 말을 들었다. 걷다보면 다리 이곳 저곳이 아파 결국 포기하고 그렇게 많이 걸었는데 결국 통증때문에 걷지를 못한다고 주위분들에게도 걷는 것을 못하게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있다

평소 많이 걷지 않는다면 이번이 기회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현재 매일 만보를 걷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지금까진 아무 문제가 없지만 많은 분들의 호소를 알고 있기에 이번에 걷기의 효과를 정확히 알 기회인 것 같아 정확히 걷기를 알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
저자는 검도 전문가인데 저자는 옛검도와 지금의 검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원인을 찾기 시작했는데 바로 걷는 법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옛검도의 토대가 된 걸음걸이는 오래 걸어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는 사실
가장 권장하는 걷기의 기본을 알아보고 통증에 따라 증상의 원인이 되는 걸음과 개선 방법을 소개하고 통증의 원인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이라 볼 수 있는 원인과 걷는 법이 다뤄진다고 한다
걷는 법을 조금만 바꾸면 요통,무릎통증, 무지외반증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움직임이나 스포츠의 성과 등도 훨씬 좋아진다고 한다

걸음걸이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굽히며 걷기의 비결을 알아보자 걸음걸이는 모두 몸에 큰 부담을 준다고 한다
실제 내가 어떤 식으로 걷는지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지만 걷는 도중에 또는 오랜 시간 걷고 나서 몸이 아프거나 고단하고 쉽게 피로가 쌓여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진다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한번씩 만보를 걷고 나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때가 있어 그때는 빨리 자리에 눕는다.


굽히면 걷기 수업을 통해 직접 따라 해보자
그동안 쭉 펴 걸었다면 이젠 약간 굽히면서 걷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굽히며 걷기 수업에 임한다 음,,,의식을 하고 걸어야하다보니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열심히 따라서 만보를 걸어보아야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