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한 권으로 샅샅이 흩어보는 10대를 위한 인문 교양 필독서 모아 읽어 더 흥미있고, 낱낱이 읽어 더 깊이 있는 준비를 해 보자 

"독서야말로 모든 학문의 기초 소양이며 대학에서의 수학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수단이다."

아이가 독서를 의무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놀이로 생각한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런 아이와 반대인 분들이 있다. 그분들은 엄마가 책 읽는 것 제일 싫어하고 집에 있는 책들 다 갖다 버리고 싶고 "엄마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다고"하는데 그렇다고 책으로 잔소리 한것은 없는데 마냥 엄마는 책 읽기만을 하고 있는데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은 힘든가보다. 독서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않지만 학교에서 시험을 치고 나면 엄마 말이 맞았다고는 하나 독서는 왠지 먼 독서일뿐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난 아이와 어떤 독서를 해야할지를 도움 받고자 한다.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느냐에 한번 점검해보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묻는다. 아이 수준에 맞게 읽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NO라고 말하고 있는 한 사람이다. 아이 수준을 점검하여 낮으면 가벼운 책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기다리라고, 아이가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가 나오게 되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을 것이다.

괜히 주위의 말만 듣고 수준별로 학년별로 시기별로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래서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이라고 해 이 책을 읽혀서 라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아마 부담 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아이가 부담스러워질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는 기회를 가져보는 어떨지 하는생각이다보니 읽게 된다.

서울대 지원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스무권을 직접 읽어 본 소감은 명료하고 청소년들은 새로운 생각, 약자에 대한 배려,미래에 대한 설계를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스무 권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책을 많이 읽는 지등 한번 엿볼 수 있을 기회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조지 오웰의 <1984>와 함께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극대화한 미래 모습을 그린 대표적인 소설로 현시대의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 주는 작품이다 

스무 권의 작품들을 보면 거의 알고 있는 책들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읽고 함께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만 부모님과 함께 읽어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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