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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최다혜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4월
평점 :

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어떻게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가?를 알게 되고 배워보려 한다."우리는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육이념을 보면서 순간 하버드는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으로 인재들을 양성한다고 하는데 나는?, 나는 내 아이들을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로 양육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가 하버드를 다닐 수는 없겠지만 그럼 우리 부모 또한 내아이들을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전하고 싶다
펼치는 순간 2년동안 쏟아부어야 하는 2억,장학금제도가 잘 되어 있어 다른학교보다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다는 것,특정학교나 기업출신이 아니면 불리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최소한 3개 국어는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진실처럼 받아들여진적도 있다고 하니 일단 일반 서민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모습임을 알게 되는게 한편으론 실망감이 한편으론 큰 꿈을 그려볼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 된다.

아무리 경쟁속이라고 해도 혼자서 살아남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하버드비즈니스에서 가장 기본을 보여주는 것 같다. 혼자서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HBS(Harvard Business School)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경험이 단순히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자본수익률이 나오는 일이 아닌 더 근본적인 가치임
성공적인 하버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일종의 "훈련(exercise)을 경험하며 꼭 필요한 능력(skillset)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프로페셔널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수없이 많은 역량 중에 HBS입학 첫날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예상외로
"잘 부탁하는 기술" 한숨이 나온다 잘 부탁한다는 것은 결국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모습이니 결국 더불어 가야하니 제일 먼저 나의 잘못된 모습부터 점검해나간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