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아널드 베넷 지음, 이미숙 옮김 / 더스토리 / 2023년 2월
평점 :

나름대로 하루 24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도 계속 분주해지기만 하고 일은 산더미처럼 자꾸 늘어나 결국 많은 일속에서 하루 72시간도 부족하게끔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 그렇게 하면 성공이라도 보여져야 하는데 성공은 커녕 매일 허덕이고 쫓기고 있는 나를 발견하여 이번에 확실히 점검해본다

열정적인 소수들에게는 "사는 법"에 대한 조언이 그리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공식적인 업무 시간동안은 진정으로 살아있다
진짜 비극은 직장에서도 밖에서도 노력하며 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은 아니다
매일 생계에 매우 치열하게 매달리기 때문이지만 몇 가지 가능할 것이라는 것에 의지해본다
일찍 일어나는 하루의 삶은 나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현실이다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건강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 좀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정도로 요즘은 바꿔 생활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일찍일어나 움직이니 하루 24시간을 72시간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아침마다 내 지감에 꽂히는 24시간, 시간이 돈이다고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시간이란 아무도 나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 훔쳐갈수도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도 당신보다 더 많거나 적지 않다는 것은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시간을 헛으로 사용한다거나 아니면 진짜 알차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돈 관리법보다 시간관리법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동안 돈관리에만 신경쓰고 공부해왔다면 이젠 정신차리고 나의 시간관리를 점검해본다
나의 하루 24시간,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일을 해야할지를 고민하게 되면 정리해나간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