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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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처럼 책읽고 글쓰고 강의하고 컨설팅하는 것이 희망사항,꿈, 뭐 그런데 이 책에서 도움을 얻어보고자 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조직 일선에서 썰물처러머 빠져나가며 그 빈자리를 Z세대가 밀물처럼 채워가고 있다. 그동안 조직, 개인 할 것없이 선배 세대는 별종처럼 느껴지는 밀레니얼 세대에 채 익숙해질겨를도 없이 Z세대가 밀려오고 있는데 가상세계인 메카버스를 지배해가고 있는 그들은 밀레니얼 세대와는 궤를 달리하는 유전자를 지닌 "메타버스 네이티브"다 

이 책을 읽는 순간 2000년생 이후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나의 속상한 부분까지 다 내려놓는다.


 

밀레니얼 세대와 다른  Z세대의 DNA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코로나로 대면으로 접족하는 것보다는 비대면으로 연결되는 것에 익숙한 Z세대는 선배 세대보다 수월하게 적응했다. 스마트 기기로 연결된 가상 공간은 그들에게 그리 낯설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현실을 초월한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를 새로운 놀이터로 만들었다. 

2000년생의 경우 고졸 신입사원으로 이미 조직에 합류하기 시작했고 또 다른 DNA의 Z세대를 새로 맞이하면서 많은 조직에서 불협화음을 겪고 있고 선배세대는 정작 Z세대를 맞닥뜨리고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러니 Z세대자녀를 키우는 X 세대는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이 책을 읽는 순간 이제 정확히 이해하기로 했고 그동안 충돌을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공부하게 된다  

한 분도 아니고 세 분이나 계시니 이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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