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에니어그램 관계 수업 - 오늘도 인간관계 때문에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고재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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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바라보다가 "나"를 잃어버린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우리인생은 외면과 내면을 함께 완성해가는 여정

그런데 보이는 것만은 쫓다보면 보이지 않는 것을 잊게 된다 

에니어그램은 내면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해 준다 나다움을 찾는 여정에 도움을 준다

더 나아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밖이 아니라 안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의 내면을 볼 수 있을 때라야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어디서부터 우리 관계가 꼬여버린 것일까? 그것은 상대의 내면이 아니라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해서가 아닐까? 내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관계의 꼬인 문제들을 풀어나가기를 바란다. 

 


당연히 함께 한 명절이고 가족이었건만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못한 기간을 우리는 맞이했었다.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는데 특히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거리두기가 필요한 때가 있다,

만나면 나의 힘과 에너지가 빠지는 사람이 있더라는것, 정말 사람 좋아하고 가리지 않고 만나는 한 사람인데 유독 만나보면 내 힘과 에너지가 빠지는 사람이 있어 정말 만나면서도 헤어져 집에 오면 피곤이 급 밀려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안 만나려고 하는 나를 보게 된다 


나를 샤랑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은 정말 공감하고 추천한다. 음,,,나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먼저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그렇다보니 이기적이다. 개인주의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듣는 한사람이기게 나는 왜 관계가 힘들까?를 생각하면서 일단 나는 나를 먼저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까 사람 만나기 좋아하고 나누길 좋아하는데 정말 나의 힘과 에너지가 다 빠질 정도로 힘든 사람이 있더라는 것이다. 

나의 다른 면을 보게 된다. 나는 나를 엄청 사랑한다. 하지만 상처를 너무 받는다. 내가 상처받지 않는 것이 먼저라는 것 끝까지 다 내어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야할 부분인것 같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상처받지 않는것이 먼저임을 깨닫고 내가 상대를 얼마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지 이부분을 잘 점검하고 체크해 보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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