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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패턴 - 60년 투자경험과 데이터로 돈의 흐름을 밝혀낸 가치투자법 ㅣ 부자의 나침반 1
짐 쿨렌 지음, 최윤영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월
평점 :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벤저민 그레임의 철학을 데이터로 증명한 책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상관없다
판단을 흐리는 모든 것을 걷어내고, 시장의 패턴을 담았다고 한다
데이터로 "돈의 패턴"을 읽어보자
이 책을 한국에 적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이 책의 핵심은, 그냥 PER이 낮고 , PBR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만 투자해도 초과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 이 방법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만족할 만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한다.
2003년부터 2022년까지 연 복리 28%라는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었고 원금이 20년만에 130배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부의 역사는 반복된다. 데이터로 패턴을 이해하라,"돈의 패턴"을 읽어라 미래의 부를 만들자

주식시장 100년의 역사
1920년대 광란의 시대라고 불렀다 주식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투기가 넘쳤고 뉴욕증권거래소는 거래소라기보다 카지노에 가까웠고 대형 투자금이 시장을 지배하며 주가를 조작해 단기 수익을 챙기는 일이 아주 흔한 일이었다.
1929년 주식시장이 붕괴하자 RCA주가도 결국 5달러로 푹락했다
1930년대 공황의 시대로 실업률이 25%까지 치솟으며 경제 성장이 미미하거나 심지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970년대 경기 침체에도 새 시대가 열리고 경기 침체로 증권 사무실을 가득매운 그 많던 투자자는 한순간에 사라졌다 그토록 잘 나가던 대기업 주식도,누구나 탐을 내던 신용계좌도 자취를 감췄다.
주식시장의 흐름 돈의 패턴 주식시장의 100년의 역사등을 쉽게 잘 풀어주고 읽고 이해하기가 참 편한 것 같다. 앞으로 펼쳐질 주식시장의 보는 눈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