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 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
타쿠미 에이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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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심리학의 모든 것

심리학이 일상에 도움이 될까? 심리학은 인간관계나 회사 생활은 물론 커뮤니티등에서 규칙 만들기,공부,일등 인간이 관련된 모든 상황에 관여하고 있다. 심리학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문으로서 현재구글이나 애플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경영,조직운영, 인재육성등에 심리학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 실용성과 효과도 검증되었고 조직이나 가정,자산의 변화를 일으키려면 심리학이 필수적이다.


기술은 혼자보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배우는 것이 좋다

서로 배움을 나누는 문화가 학생들에게 자신감(자기효능감)을 갖게 했고 새로운 능력과 가능성에 영향을 준 것이다 학습력을 갖추게 된 열쇠는 어떤 정보에 관해 다른 사람과 서로 배움을 주고받는 실천공동체에 있다는 것,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SNS나 학습 앱 등은 이 이론에 아주 적합하다고 한다

일본인은 낮은 직장 만족도를 통해 일본인의 근면성을 표면적인 것이라고 보고 의무감을 비롯하여 타인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동조의식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일본인은 유교의 영향으로 겸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만하지 않으려다 보니 자존감이 낮아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낮은 자존감이 현실에 희망이 없다는 폐색감(막힌 듯한 답답한 상황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됐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감의 모순을 극복하고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긍정심리학자인 M.칙센트미하이가 정의한 "플로우(flow)"에서 찾을 수 있는데 "플로우"는 흘러가는 듯한 감각으로 몰두하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행복감이란 어느 한 시점에 자각하기가 힘들지만, 이 "플로우"를 평소에 하는 일까지 확장한다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일에 열중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행복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하니 이미 나는 행복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습문제을 통해 생각을 해보자

해답예시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다. 

"생산성을 생각하며 행동하려고 한다 ,,,책을 정리하는 것이 귀찮다"

'책장에 책을 수납할 공간이 더는 없는데 어떻게 정리할지는 생각도 하지 않고 단순히 책이 갖고 싶다는 생각만 한다'라고 예시되어 있는데 다르게 생각도 든다 

책을 정리하는 것이 귀찮다기 보다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될 경우라면 이런 예시가 적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일상에서 나의 심리를 찾아보게 된다 

일상에서 47가지 심리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심리학의 발전을 이룬 3가지 계통과 4가지 흐름을 기억하여 우리 일상에서 이뤄지는 관계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커녕 닫혀지지만  않아도 어디인가 하는 마음도 드는데 이 기회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요즈음 서로가 꽁꽁 닫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서로를 이해 못하며 개인주의가 강해지다보니 더 심한 것 같고  특히 식구간에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 결국 관계는 나외에 나의 식구와 먼저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이웃,친구,일등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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