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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2년 11월
평점 :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성공투자로 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하라
문제는 "부"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경제멘토" 이지성이 전하는 미래부자의 생각법을 키워보자
지난 100년간 주가는 소소한 폭락과 반등을 거듭하며 이어져왔다. 어떤 경우는 너무나 치명적이라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난 후 모든 것은 회복되었고 이전수준으로 회복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1929년 대공항 시작되어 거의 10여년간 이어진 최악의 사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경제호황을 맞았지만 그로인해 경제에 거품이 생겼고, 농업분야에서 과잉생산이 이루어졌고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주식시장이 붕괴했다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정부 주도로 경제 곳곳에 직접 개입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누딜정책을 실시했고 그 후 2차 세계대전으로 군수산업이 성장하고 고용이 창출되며 대공황은 끝이 난다
코로나시기 주식이 대폭락하자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개미가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주식의 주도 모르면서 그냥 뛰어들었는데 결과는 뻔하다. 현재 본인이 그렇다는 것이다
철학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잃고 불안해 하면서도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마냥 따라갈 것이 아님을 알게된다
전설적인 투자자도 실패를 하는데 주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이 벌었다고 하니 따라 하다간 정말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런 가운데 성공한 사람이 있는데 우리가 알고 워런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가치투자의 대가이다

벤저민 그레이엄보다 더 큰 돈을 번 사람들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원칙을 그대로 실천하여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자의 사고방식을 갖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얼른 이 사고방식을 깨우쳐야 한다. 제자들의 성공은 스승의 투자기법을 단순히 따라해 얻은 것이 아니라 스승의 사고체계, 생각시스템, 부자의 사고방식을 습득하고 따라했기 때문에 이루어낸 것이기에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하는지가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어떤 상황이 닥쳤을때 의사결정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 사고방식을 가르쳐준 것이라고 한다.
주식을 어느 정도 보유할 것인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원금을 손해보지 않는것에 집중했다는 말에 아직 그런 눈이 없기에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과 책을 읽으면서 이 책속에 나와 있는 책들을 꼭 읽어야할 것 같다.
사실 그동안 금액에 맞춰 주식을 샀더라면 이젠 기업을 사라는 말이 와 닿는다
현재 많이 어렵고 엄청난 불안에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를 또 한번 점검하면서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을 통해 먼저 나의 사고방식부터 바꾸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