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 범죄학자와 현직 경찰의 대담(對談)한 범죄 이야기
이윤호.박경배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10월

10개의 범죄 파일에 대한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와 박경배 경위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코로나 이후 우리 이웃의 범죄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다

왜 팬데믹 속에서도 범죄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는지 정말 궁금하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팬데믹 속에서 이렇게 모두 조심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범죄는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19 긴급뉴스로만  TV와 신문을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들은 년여동안 도배되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 신고 현장에서 보고,듣고,묻고,생각한 것을 주관적으로 틈틈이 기록하여 언론과 방송에서 다룬 경찰과 범죄에 관한 기사를 모니터링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고 한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 공포에 떨고 있던 그 순간에도 범죄와 범죄 신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관계의 범죄"는 가파르게 증가하였고 중요범죄를 제외한 기타 범죄 중에는 폭력,스토킹, 사기와 보이스피싱, 마약 등의 범죄가 주를 이루었으며 교통과 관련해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교통위반과 교통불편신고가 주를 이루었고 질서유지에 해당하는 범죄 중에는 청소년 비행과 행패,소란,주취자 보호조치 신고가 주를 이루었으며 기타 경찰 업무로는 변사자(자살과 고독사,자연사등) 신고와 가출,실종,층간소음,분실물 습득이 주를 이루었고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위험동물에 대한 신고도 증가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기 자료로 준비하고 분석한 기간이 2020년 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2년간 112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료를 분석되어져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