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첫 낱말 사전 - 전8권 The World of Eric Carle
에릭 칼 지음, 스토리랩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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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첫 낱말 사전 

미니 사전 8권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아주 자그마해 아이가 보는 순간 자기꺼 하면서 손에서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장난감보다도 손에 넣기 쉽고 작고 앙증맞아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와 함께 동물들이 사는 곳을 배워본다

먼저 동물의 집에 들어가기전에 아이가 "똑똑똑"노크를 하고 들어가 다양한 동물의 집을 확인해본다


동물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일까?를 알아가는데 코끼리가 좋아하는 음식이 땅콩임을 알게 된다


 

반대말은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크다 ,작다,,,높다,낮다를 정확히 알아가면서 익힌다


 

숫자 자신있다고 말 못하게 입을 틀어막지만 결국

1,2,3,,,은 잘할 수 있지만

곰 한개 , 나무 두개,,,로 읽다보니

다시 천천히 곰 한 마리, 나무는 두 그루, 꽃은 송이 이렇게 읽어나가면서 숫자 읽고 세어본다


 

여러가지 모양을 알아간다

그동안 수박을 먹을때 모양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먹었다면 이젠 수박의 이런 모양은 반원임을 알고 집 액자가 네모네모,,,네모임을 알고 여러가지 모양을 주위에서 찾으면서 모양을 알아간다


 

 동물들이 내는 소리를 입으로 내어본다

"벌"소리를 다르게 소리를 내고 있어 "붕붕"이라는 소리를 다시 한번 내어보면서 벌이 내는 소리도 알아간다


여러가지 색깔들을 익혀 나간다

나비는 정말 여러가지 색깔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단단한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훼손이 잘 되지 않으며 모서리부분도 둥글게 되어 안전하며 이렇게 펼쳐서 놀이도 할 수 있고 어떤 장난감보다도 손에 잡기에 편리하고 들고 다니기에도 좋으니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첫낱말 사전으로 펼쳐놓고 이렇게 여러가지 낱말들을 익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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