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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 좔~ 말이 되는
김종성.장춘화 지음 / 한GLO(한글로) / 2020년 12월
평점 :

한국인 체질에 맞는 한글로 영어, 120년간 벙어리 영어를 해결했다고 한다
6개 언어 (영,중,일,러,스,베) 동시 학습교재 완벽개발
1년 영어와 사교육비로 20조 허비하는 나라, 이렇게 했는데 영어 말하기가 157개국 중 소말리아 해적보다 더 못한 121위,IQ테스트로 세계 1위, 영어교육비도 세계 1위, 그런데 말하기는 세계에서 꼴찌수준이란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면서 영어 울렁증과 영포자가 늘어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세상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다
금수저 위에 "다이아몬드 수저" 와우 모양은 흙수저인데 그 힘은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수저"다
개천에서 살고 있지만 하늘을 나는 꿈을 꿔보련다
말이란 누구나 부모에게 돈 안 들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국내에서는 이렇게 엄청난 돈을 들여서 영어를 가르쳤는데 왜 말이 안되는것인가?

언어의 우열이 있을까마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언어의 우열을 세워 둔 상태다 보니 영어가 선두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외국인이 "한국인인데 왜 한국말을 못 해? 라는 말이 가슴에 꽃힌다

세대가 다 교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원숭이는 사다리를 오르려는 새 원숭이를 공격하길 게속했고 친구 원숭이를 왜 공격했는지 묻는다면 "나도 몰라,여기에서는 늘 해 오던 방식이야"라고 대답할 것이는 모습에서 우리의 인간관계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일제가 지행해온 무서운 세뇌술,여기 사다리 위의 바나나를 대신 영어를 올려 놓으면 지금 영어는 오르지 못할 우상이 되고 만다

하고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조선은 실로 위대했고 찬란했지만,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분노가 일어난다
현재의 인간관계를 보면 결국 일본이 식민교육으로 심어 놓았던 그 역사가 여기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된다
찬란했던 우리 대한민국이 무서웠을 것이다. 하지만 아베 노부유키 말처럼은 되지 않기를 정신 차리고 다시 그 찬란한 역사를 다시 생각하여 식민교육에서 벗어나야할때임을 알게된다
영어뿐 아니라 식민교육에서 벗어나야할 것이 얼마나 많은 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속에서 벗어나는 길이 우리나라가 살고 우리 아이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