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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소형) ㅣ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작품을 매일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진다
작품을 보면서 밝은 색과 어두운 색 에너지가 넘치는 하늘과 고요한 마을등을 생각하며 작품을 통해 명화와 음악을 생각도 하게 되고 예전에는 몰랐던 다양한 고흐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것, 다양한 작품을 보면서 작품의 눈도 길러보러 한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 사이프러스 나무라고 하는데 사이프러스나무라고 알기전에
사실 성으로 생각했다 그것도 마녀의 성 , 그 무지함을 작품을 통해 다시 알게 되면서
사이프러스 나무라는 것도 알게 된다


꽃피는 아몬드 나무, 1890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1888
사이프러스 나무,1889
노란 집, 1888
올리브나무 숲 ,1889
화병의 분홍 장미들, 1890
아를의 빈센트 침실, 1889
화병의 해바라기 열두 송이, 1888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1889
첫걸음, 1890
밤의 카페 테라스, 1888
폴 고갱의 의자, 1888
아이리스 화병, 1890
자화상, 1889
고흐 작품을 통해 2023년은 마음을 좀 더 여유롭고 풍성히 보내고 싶어진다
그동안 그림을 감상해도 누구 작품인지도 모르는 것도 있었는데 빈센트 반 고흐의 13작품은 정확히 알고 감상할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다
이 달력은 특별히 고흐의 진심이 강렬하고 또렷하게 들리는 후기 작품들로 꾸며져 있고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느껴져 2023년 왠지 모를 기대가 앞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