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행복해야 합니다 -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마음의 편지
이신화 지음 / 하늘아래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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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날개를 가졌더라도 세상을 날아라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라도 망각의 다리를 지나 삶의 바다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삶의 바다에서 자신을 있는 힘껏 껴안아야 한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어려운 일들을 겪게 된다 의학용어로 "망각의 다리"라는 말이 있다 불의의 사고로 다리르 잃은 환자들이 간혹 수술을 받아 다리가 이미 없는데도 마치 다리가 있는 것처럼 없어진 다리가 간지럽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대신 긁어달라고 하여 주위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한다고 한다 

이제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하니 자신이 무엇인가를 깨달았을 때 그때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닫고도 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삶에서 지각하는 사람들이다 

지금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해야하는 일들을 찾아서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삶의 바다루 항해를 떠난다면 행복한 삶을 예약한 것이다 


힘들고 지칠때 이게 끝이구나 터널의 빛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한가닥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삶이 왜 그리 힘들고 열심히 산다고 하다 희망도 보이지 않고 절망앞에서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 저기 힘나려고 한줄의 빛을 바라고 있는 태양을 보면서 희망을 가져보려 한다 

 

우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친구와 우정에 대하여 인디언의 말 중에  친구란 말이 뜻하는 것이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요즘 같이 삭막한 현실속에서 이런 친구를 가지기 위해 나또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명언의 글을 통해 상황에 맞게 행해지는 나의 처지를 보면서 주저앉아 있는 나에게 힘을 주며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게 된다 
요즘들어 나이들어가는 나자신을 보게 된다. 할미꽃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슬프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읽고 나자신을 돌아본다. 나는 어떤 자녀이며 나는 어떤 부모이고 싶은가를 생각하면서 어리석음과 잔인한 인간이 되지 않기를 위해 항상 현명하게 깨어있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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