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2 - 남북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까지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박은화 지음 / 더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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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면 까먹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잊지 말아야 할 남북국 시대~고려시대의 역사

어려운 한국사를 꽉 잡는 가장 재밌고 효과적인 방법 어제 한국사도 <재밌밤> 시리즈로 배워본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 눈에 읽는  한국사(삼국통일~고려멸망)의 연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중에는 역대 왕들의 무덤이 상당수 있고 그 수준또한 뛰어나다 

왕릉 대부분은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과 신라의수도였던 경주에 남아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독특한 것은 바다에 위치한 문무왕 무덤을 볼 수 있다

왜 문무왕 무덤음 바다에 있을까?


신라 역사를 이야기 할때 3단계로 구분

신라 상대, 중대, 하대로 본다

신라는 이 중 신라 중대에 전성기를 맞았는데 그 시작을 알린 왕이 무열왕이다 

무열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사람이 문무왕이다 무열광이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닦았다면 문무왕은 실질적으로 삼국통일을 이룬 왕이다 

그때 세계는 코너,,,

발해 국왕은 자신을 "고려(고구려)의 왕"이라 칭하기도 하고 중국에서는 발해를 "해동성국"이라 부르기도 했다 옛날에는 왕에 따라 나라의 이름을 바꾸어 사용하거나 서로 다른 이므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그렇다면 일본은 언제부터 "일본"이라는 국호를 사용했을까" 그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일본이라는 국호를 처음으로 공식화한 것은 701년 다이오 율령 즈음으로 본다 다이호율령이란 일본이 중국 당나라의 영향ㅇㄹ 받아 만든 중앙 집권적 법체계를 가리킨다

중간에 한국사 역사만 아는것이 아니라 그때 세계사도 알아 갈 수 있다


책자람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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