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소크라테스의 말 - 스스로에게 질문하여 깨닫는 지혜의 방법
이채윤 엮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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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세계 4대 성인 중 한 사람이며,서양철학의 아버지, 아테네 시민들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고 사약을 먹고 죽었다.

스크라테스가 반역이라고 일으켰던 것일까?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를 반대하다 죽었다. 민주주의의 발상지인 그리스에서?, 그것도 아테네에서,? 서양철학의 아버지가 민주주의를 반대하다 죽었다니!

당시 아테네는 직접민주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소크라테스는 직접만주제가 타락하면 중우정치가 될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소크라테스는 위험인물로 찍히게 되며 기소협의는 아테네가 믿는 신을 우습게 보고 새로운 우상을 섬기면서 젊은이를 타락시킨 죄,고발당하고 재판을 거쳐 그는 사형에 처해진다 

 

소크라테스는 평생 단 한 권의 책도 쓰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소크라테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인데 아마 모두 소크라테스의 책으로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인데 그게 아니라니, 한 권의 집필 책이 없는 반면 소크라테스에겐 플라톤이라는 훌륭한 제자가 있었다 틀라톤은 28세 젊은 나이에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고 우매한 대중이 위대한 철학의 스승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을 보고 철학자들이 다스리는 나라를 꿈꾸었다 그 구상의 결실이 <국가론>이다 

2000년이상 전해져오고 있는 소크라테스의 말에는 철학의 진수가 숨겨져 있다 

고대 현인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지혜란 무엇인가?

우리가 얼마나 지혜롭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생각하고 또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을 찾는다 마침 보았을때 우리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더 나은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그것이 최고이자 마지막인줄 모르고 살아가는 인간의 한계임을 느껴진다

간단간단하게 보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인생을 보는 눈이 확실하게 달라지고 지혜롭고 인간의 한계를 잘 파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진정한 지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제 정답인듯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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