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ESG 혁명 -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강지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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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든 기어블 휩쓸고 있는 생존전략 

"ESG경영"을 위한 원스톱 종합서 

ESG전문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최상의 전략을 확보하고 세계 시작으로 뻗어나갈 기회를 선점하라

2022년, 기업의 사회적 책이미과 윤리경영을 뛰어넘어 좀 더 포괄적인 "ESG 경영"이라는 새로운 조류가 전 세계의 모든 기업을 휩쓸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비용을 발생시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간접적으로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에서 수행되어왔다.ESG 경영은 기업이 ESG활동을 통해 환경과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기업의 재무적 성과, 즉 직접적으로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에 기초하고 이러한 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과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ESG가치 중심의 사회에 살고 있다 즉 "착한기업"에서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MZ세대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도 과거보다 환경보호,고용평등,작업장 안전 및 공정한 의사결정 등에 대해 관심과 개선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기업의 지배구조(Governance) 라는 세 가지 비재무적 요소를 말하며 이러한 ESG성과를 투자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반영하겠다는 세계적 패러다임이다. 이미 유럽 선진국가들에서는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그린 뉴딜과 같이 기업투자에 ESG를 반영하고 있으며 그 실행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도 요구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ESG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에서 소외도지 않기 위하여 기업,금융기관,공공기관들이 ESG경영을 도입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탄소중립과 함께 ESG경영 실천은국내기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공공기관 ESG추친현황을 세부내용을 볼 수 있다

복잡다단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현대사회에서 전 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및 기업을 포함한 각 경제줴들이 함께 나서는 것이 더 효과이기에 왜 금융기업은 ESG투자를 중요하게 보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전세계 생존전략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해야할 때인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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