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 코로나19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액션 플랜
빌 게이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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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액션 플랜

"새로운 팬데믹이 발생해 수백만 명의 목숨을 삐앗고 세계 경제를 엄청난 충격에 빠뜨리는 상황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 빌 게이츠는 "예스"라고 믿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세계가 코로나 19로부터 무엇을 배웠으며, 이 같은 재난을 또다시 겪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전염병에 대한 글을 읽기 시작하면 오래지 않아 "아웃브레이크,에피데믹,팬데믹"이라는 말을 접학 ㅔ된다 

"아웃브레이크"는 특정지역에서 작은 규모로 질병이 급증할 때,

"에피데믹"은 한 국가나 그 이상의 넓은 지역에 더욱 광범위하게 퍼질 때

"팬데믹"은 에피데믹이 전 세계로 퍼져 하나 이상의 대륙에 영향을 미칠 때를 말한다 

전염병이 이동없이 특정한 장소에 계속 머무르는 경우 "엔데믹"이라고 한다 

팬데믹은 모든 국가에 영향을 준다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다 모두에게 충분할 정도로 백신을 빠르게 생산할 방법을 이미 알아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있어야 할 때에 있어야 할 곳에 도착한다. 환자에게 제품이 전달되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소통은 명확하며 공황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이 모든 일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처음 위험 신호가 발생한 때로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지구상의 모든 인구에게 접종할 만큼 충분히 만드는데까지 6개월밖에 걸리지 않는다.

코로나로 위기를 겪는 동안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의 이야기만으로도 책 전체를 너끈히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전 세계의 의료인들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썼다. 모두가 옳은 일을 한 것은 아니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팬데믹에 대한 적절한 대비에 전혀 투자하고 있지 않다 그런 대비를 시작해야 할 때가 왔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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