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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해빗 - 100명의 천재를 만든 100가지 습관
교양종합연구소 지음, 유선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6월
평점 :

매일 빼먹지 않고 하는 습관들이 몇 가지 있는 한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뺙시게 사냐고?, 왜 그렇게 느슨하지 못하고 쫓기든 사냐고?,돈이 나오냐고? 등등으로 말을 한다.그래서 이렇게 하고 있는 나자신에게 도리어 물어보기도 한다. 남들은 성공도 했더만 하면서 내일부터 안해야지 하면서도 그냥 습관이 되어버려 꼭 해야겠다고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눈을 뜨면 하고 있다
나의 큰 목표는 매년 "책 안 읽기 목표"하지만 새해 첫날부터 눈뜨자 말자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본다. "책 읽으면 돈이 나오냐?"는 물음에 "아니"라고 한 사람인데 사람들은 돈도 안 나오는데 왜 책을 읽느냐고 ,,,글쎄 라고 하면서 답을 못한다. 결국 책은 하루 세 끼니를 먹듯 책도 끼니 먹듯이 그냥 나와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이 모든 게 습관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나자신은 알고 있기에 습관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또 이 책을 통해 더욱 절실히 알게 된다.
그럼 여러분에게 묻겠다. 여러분이 사소하지만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이 있는가?
이 책속에 "천재"라고 여겨지는 세계적인 유명인들에게도 여러가지 습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재다능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소한 일이라도 메모해두는 습관이 있었고 이론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성공을 머릿속에서 그려본 후에 일을 시작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에게 성공에 대해 좀 배워야겠다

부하 직원이나 동료보다 열심히 일을 한 일론 머스크는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어느 책에서 보면 절대 부하들보다 오래 회사에 남지 말라고 하는데 머스크는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데 어떤 CEO가 될 것인지 또한 잘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근로방식의 개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어떻게 일하면 좋을까? 를 생각하게 된다
버핏은 주식 종목을 살 때 "5년 후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을 하는데 "목표 달성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자신에게 물어본다. 나는 그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등을 생각해본다
"일이 과잉되면 사람은 그 앞에서 "노예"로 전략하고 만다, 그래서 자유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가능한 "아무것도 소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품은 꿈에는 "이름"을 꼭 붙여라는 윌트 디즈니가 자신의 꿈이었던 놀이공원에 붙인 이름들을 알 수 있다
"누구라도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한다면, 그 노력하는 일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100명의 천재를 만든 100가지 습관으로 나자신도 인내를 가지고 나의 습관을 꾸준히 이어 나가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