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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위암에서 구해내기 - 위암의 예방, 증상, 진단, 수술, 치료, 식단 관리와 레시피
이경실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5월
평점 :

위암 극복 프로젝트 가족이 함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국가 중 위암 발생 1위 국가이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 역시 위암이다 남녀를 나누어 살펴보면 남성의 암발생률 1위,여성의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한다
위암 환자와 가족의 건강관리에 좋은 프로젝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위암 치료 후 보통사람들처럼 지내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위암을 걸리면 대부분 죽는 위험한 병이었지만 2020년대 우리나라의 위암 완치율은 77%
위암은 조기에만 발견되면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데 다만 위의 일부 또는 전체를 잘라내기 때문에 수술이후에는 늘 소화에 어려움이 있어 식사가 불편할 수 이는데 잘라낸 위가 다시 자라지는 않기 때문에 종종 위 절제술 후에 위가 다시 자라지는 않는다고 한다

제일 궁금증이 위암환자들은 윗대를 조사해보게 만든다
아무래도 식사와 연관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왜? 함께 먹고 자고 생활을 해 가족력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 정확한 궁금증을 들어보자
모든 암을 통틀어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무증상"이라고 한다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대부분 늦은 경우가 많으며 별다른 증상없이 위암을 발견했다면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위암이 되기전에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실시해야한다
위암에 걸리는 공통점은 탕이나 찌개, 불에 바짝 태운 육고기를 즐겨 먹는것, 짠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들인것이다
위암원인의 대부분은 식생활과 밀접하다고 한다
갑자기 정신이 바짝 차려진다. 육고기를 정말 즐기는 사람인지라 주위에서 한소리씩 하기에 조심해야겠다. 일단 나의 식생활부터 점검하게 된다
위암의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조기 위암을 발견한 환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서양에서의 위암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발효음식이라 하여 엄청 먹고 있지 않는가? 냉장고의 보급으로 서양에서도 소금에 절여 보관하지 않고 신선식품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절임 음식이 줄이면서 위암도 줄어들게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짠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위암 예방의 지름길임을 절실히 깨닫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