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가 노화의 갈림길 - 젊음을 지속하는 사람, 단번에 늙어버리는 사람의 차이
와다 히데키 지음, 정승욱 외 옮김 / 지상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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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활동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니 이 글에 이 책을 읽게 된다 정말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인풋에서,아웃풋으로 행동을 바꾼 효과 일찍 죽느냐, 노망들어 죽느냐의 시대 

인생 100년, 지금부터는 70대가 열쇠다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건강을 위해 육식을 멀리하려고 한다면 그런일은 오늘부터 그만 두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이 나이 들어도 사망률이 낮다 

너아 70세에서도 아직 머리와 몸이 건강하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대다수 일 것이다 

이때부터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언제까지 몸도 머리도 건강한 고령자가 될 것인지가 결정될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오래 사는데 적이라고 강조하고 그것때문에 약먹는 사람도 있고 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우울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고 남성 호르몬의 재료이기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성일수록 몸과 머리가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갑자기 멍해지는 기분이다. 그동안 얼마나 우리에게 적이 되었고 이부분 때문에 많은 사람이 멍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도대체 의료진들은 왜 사람에게 약을 처방하여 멍하게 보내게 하는지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지? 갑자기 혼돈의 세계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을 천천히 정확히 알고 나의 노후를 위해 준비하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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