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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마다
리사 스코토라인 지음, 권도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4월
평점 :
"나는 모든 것을 계획한다. 모든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고, 때가 되면 공격한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충격적인 반전 스릴러
어느 날, 오직 딸과 환자밖에 모르던 정신과 의사 에릭의 삶은 소시오패스의 표적이 된 후로 순식간에 악몽으로 뒤바뀐다
그는 누군지도 모르는 적으로부터 자신의 삶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과연, 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범인은 누구일까?
책에서 본 바로는 24명 중 1명이 소시오패스, 24명 1면 이면 인구의 4퍼센트 소시오패스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어떤 사건에 들어나는 인물을 보면 정말 생각지도 않은 정말 평범한 사람이 범인이 많음을 익히 알고 있는데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괜히 사람을 의심하게 되고 힐끗 한번 더 쳐다보게 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에릭패리시 박사는 호출을 받고 응급실로 가고 자장가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졌을때 엑릭은 관료들을 설득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괴로웠지만 사실 이 일은 정신병을 신체의 질병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더 큰 문제의 일환이었다. 에릭은 의대재학시절 불안장애에 시달렸지만 훈련을 통해 그 증상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에릭은 버지니아 티크너씨와 손자인 맥스 자보우스키 군을 만나게 된다
에릭은 티크너씨의 머릿속으로 정신상태 검사 항복들을 살폈다 그는 환자를 만날때마다 그들의 의식수준,외모와 행동,말과 운동신경능력,기분과 영향,사고와 인식,태도와 통찰력뿐만 아니라 환자에 대한 자신의 반응과 환자 본인의 인지 능력들을 평가했다. 티크너부인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