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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유영택 지음 / 니어북스 / 2022년 3월
평점 :

메모는 누구나 갖춰야 할 필살기다
매순간 활력이 넘치고 삶이 변화되고 성공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기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해리포터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 가기 위해 런던 킹스크로스 기차역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특급열차를 탄다. 해리포터에게 승강장은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인 셈이다.저자에게도 이러한 비밀통로가 있다. 바로 9와 2분의 1 메모다. 9.5cm x 9.5cm크기의 메모지에 메모하는 것을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막상 메모지에 이런 이름을 붙이고 나니까 메모를 할 때는 정말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곤한다"고 한다
메모는 기적을 만든다. 사실 메모의 기적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름 메모를 해본다고 다이어리를 사용해보지만 아직까지 성공은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이 책을 받는 순간 저자의 마법의 세계 메모를 보는 순간 바로 나의 메모를 하게 된다

남들은 이렇듯 메모의 힘을 알게 되는데 나자신은 메모하면 또 나인지라 메모의 힘을 알기에 얼마나 많은 메모를 했겠는가 하지만 감동적으로 된 이야깃거리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더 화가 나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알고자 이 책을 읽게 된다

난 메모를 위해 항상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다
비록 메모로 인해 뭔가를 이룬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겐 메모의 필요성을 알려주는데 이렇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하라고 신입사원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조언임도 알게 된다.메모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 절실하기에 이 책을 통해 나만의 방법으로 다시 메모를 저일해 나가려 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