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 - 바쁜 비지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제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이호리 도시히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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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적"인 시점에서 경제를 파악하고 경제를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30일만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경제학 교양입문서로 경제학을 공부하자

"더 많은 사람이 생활속에서 경제학의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경제학"에 관해 최소한의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배움의 성과 확인용 다이어리

공부한 날짜와 함께 공부한 내용을 간략하게 메모하고 매일의 발전을 위한 토대로 삼자


30일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 

첫날 애초에 경제학이란 무엇일까?,,,간단요약으로 알고 구체적으로 경제학에 대해 알아간다 

경제학의 흐름에 관해 알아보면서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가 1776년에 발표한 <국부론(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이다. 이후에 수많은 학자가 이 책에 나와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연구했다 

30일만에 경제학 수업에 임해본다

경제학은 '다양한 사람 또는 경제 주체)가게,기업,국가)가 시장에서 물건(재화,서비스=상품)이나 돈을 교환하는 행위를 어떤 가설에 입각해서 모델화하고 이론적으로 단순하게 설명하려 하는 학문

 

어구해설이 잘 나와 있어 재화,,,경제학에서는 물질적,정신적으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인간이 지배,처분할 수 있는 것을 "재화"라고 부른다 물질적인 것(유형재)뿐만 아니라 서비스등 (무형재)도 포함한다

 

경제 주체가 주체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한 것은 "인센티브"다 

인센티브란,,,왜 그 행동을 선택했느냐는 "동기"로 가령 어떤 물건을 살 때는 가격이 저렴하다거나 가게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 등이 인센티브가 된다 

 

경제학에는 두 가지 기본 분야가 있는데 크게 "미시 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미시경제학은 사회를 미시적인 시점에서 파악하고 개개의 가게나 기업 같은 개별적인 경제주체의 최적화 행동을 전제로 어떤 시장에서 어떤 경제 활동이 시행되고 있는지 분석하거나 산업 간의 연관성을 생각하는 학문

 

거시경제학은 경제학자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년)의 생각에 기반을 둔 학문으로 국가단위라는 좀 더 거대한 시점에서 물가,인플레이션 GDP의 결정,실업,경제성장등 국민경제전체(거시)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일단 1일 경제학에서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정확히 배우고 경제학 입문서에 임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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