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살림법 - 넘치는 세상에서 버리지 않고 가볍게 사는 기술 27 탐탐 6
살림스케치(김향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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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말 것, 사지 말 것, 새롭게 쓸 것"

스스로가 기특해지는 일상적 제로웨이스트의 기록

넘차는 세상에서 버리지 않고 가볍게 사는 기술이 정말 필요한 요즘이다 

소박하고 심플하게 집을 꾸미고 싶은데 "아니, 왜 이리 짐이 많을까?"이 질문부터 먼저 나자신에게 던지면서 책을 읽게 된다 

지구와 엄마의 비교가 왜이리 와 닿는지...


나의 제로웨이스트 지수를 확인을 먼저 해본다 

충격!!! 좀 노력하는 한사람인데 ,,,부끄럽다 

제로웨이스트는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갈 지구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실천을하는건지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고 실천해보려한다 


먼저 제로웨이스트 기본상식부터 익히자 

음식물 쓰레기분류법에서 다양한 음식물 쓰레기를 꼭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구별하지 못할 때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버릴때 정확히 알고 버릴 수 있도록 정보를 꼭 알아 지구를 지켜야겠다 

 폐건전지는 절대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안된다고 한다 

재활용률이 높기에 시,구마다 폐건전지는 따로 관리하는 곳이 많다고 생각된다 현재 폐건전지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따로 분리하고 있는 현실이다 

끼니를 준비할때도 될 수 있으면 일회용 사용을 줄일려고 노력중인데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용기가 쓰레기로 정말 많이 나오는 가운데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뿐인데 참 힘들기에 배달음식을 줄이는 방법이 제일 우선이지 싶다 


미세플러스틱을 줄이는 7가지 세탁법

2025년부터 판매되는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필터를 의무설치해야한다는 법안을 2020년에 마련했다고 한다 미세플라스틱필터를 품은 세탁기로 마음 편히 세탁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배달음식 용기 손쉬운 세척법도 잘 나와 있다. 용기 세척할 때 물사용도 많고 기름범벅이 잘 지워지지도 않는데 손쉬운 세탁법으로 환경을 줄여보자 

제로웨이스트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살림을 실천하고 싶고 친환경적으로 살아가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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