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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 MBTI, 에니어그램으로 아이의 속마음 파악하고 독서 방향 잡기 ㅣ 바른 교육 시리즈 23
진정용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평점 :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서 독서 해답을 찾는 초등 독서논술지도사의 공감독서 가이드
독서는 강요나 강압이 아닌 "공감"이 먼저이다
영어는 기본,수학은 선행,국어는 한번 놓치면 답이 없어 어렸을 때부터 독서교육을 시작해야 따라갈 수 있다고 한다
독서교육과 책 읽기 유행은 바람직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독서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못하고 시험을 위한 책읽기,입시용 독서교육,학습을 이한 독서,상업적 이득을 추구하는 사교육업체가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금의 독서는 각 학년별 커리쿨럼에 맞춰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획일적인 학습 목표의 주입식 교육으로 높은 시험 성적,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입시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독서 열풍속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읽기순은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직접 겪었던 한 사람인지라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신의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하는데 막상 중고등학생이 되면 아니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많은 부모님들은 인젇을 안하는 것을 보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