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3
남숙경.이승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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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토론대회,수행평가 이 책 한권으로 끝낸다 

최근 4개년(2017~2020년) 전국학교,시,도 교육청,한국과학창의재단 기출논제분석

지구 온난화,쓰레기,인공지능,미세먼지,물 부족,바이러스 등 최신 기출논제 39개 수록

과학 토론 대회 진행방식 및 과학 토론 개요서 작성법 소개 

최근 전국 학교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출제된 논제를 분류해 39개의 주제를 만들어져 있다 

4차 산업 혁명의 본격화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가속화된 사회적 대변혁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생각하지 않으면 존재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으며,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역량인 사고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실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문제 인식,창의적 사고력 및 논리,비판적 사고력등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 목표


생각열기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어떤 일이 생기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한반도의 변화를 알아본다 


농업계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사과의 경우 1960년대까지 대구가 주산지였지만 최근 생육 한계선이 빠르게 북쪽으로 옮겨가면서 재배 지역이 경북을 거쳐 강원도 철원과 양곡까지 북상하고 있는 과일은 사과뿐만이 아니라 제주에서만 생산되던 감귤은 전남 고흥과 경남 진주까지 올라왔고, 단감은 경남 창원에서 경북 칠곡을 넘어 영덕까지, 복숭아는 경북 청도에서 강원 춘천까지 재배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생육 한계선이 어디까지 북상할지 알 수 없다. 이로 인해 머지 않은 미래에 국민 대표 과일인 사과,복숭아등이 "수입산"과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구 온난화란 대기는 태양과 지구 사이에 있어 태양으로부터 열에너지를 흡수하고 지표면의 열기를 우주로 방출한다 태양에서 받는 열에너지는 가시광건으로 지구의 표면에 전달되고 지표면은 적외선형태로 열을 우주로 방출하는데 이러한 현상들이 균형을 이루었을 때 지구의 표면은 평균 온도 14~15도의 평형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그러나 온실가스농도가 증가하며넛 지구 복사 에너지가 차단되어 지구가 방출하는 열이 우주로 나가지 못하고 지표면을 데워 지구표현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이것을 지구 온난화라고 한다 

39가지 논제로 과학을 토론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토론이 될 것이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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