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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시간 관리법
김지현 지음 / 성안당 / 2022년 3월
평점 :

크로노스의 시간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바꾸는 마법의 시간관리법
업무 환경에 따라 바꿔야 할 시간관리의 모든 것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DX시대, 더 잘 나가는 스마트 워커를 위한 시간관리 노하우
저자를 보면서 나또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나름 시간관리하면서 살았는데
저자는 30년동안 책 50권을 집필,스타트업,국내대표적인 ICT기업 그리고 대기업에서 초고속으로 승진해 임원을 역임, 그중 가장 자신 있는 영역이 바로 시간관리,스마트워크라고 하는데나의 모습은 왠지 초라해진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난 무엇했을까?라는 자괴감에서 이 책으로 다시 나의 시간관리를 해보려한다
이 책은 총 30개의 시간관리를 도와주는데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실천 팁을 다루고 있는데 "스마트 워크: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고 하니 시간관리 다시 시작해본다
새로운 시대가 오면 새로운 삶의 태도를 필요로 한다 디지털시대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고 오히려 갈수록 디지털은 우리 일상 깊숙하게 침투하며 사회,산업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의 일하는 방식,문화에도 디지털로 인해 기존과 다른 변화와 혁신이 만들어지고 있다
수많은 보고서 작성과 업무회의가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결재와 의사결정,보고,지시가 수없이 반복된다 그 과정의 상당부분이 온라인으로 처리된다면 당연히 그 모든 것을 결정하는 주체인 리더가 온라인 도구와 원격근무에 익숙하고 능숙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스마트워크 리더십이다

스마트워크에는 스마트한 도구가 필요하고 그 도구는 항상 고정적이지 않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도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나은 스마트 워크를 위해서는 새로운 도구를 찾아 도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코로나 19로 얻게 된 가장 큰 스마트 워크의 시사점은 "온택트 워크"로 귀결된다
즉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일하는 방식이다
온택트 워크는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연결해 만나고 문서도 클라우드에 올려 두고 언제든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열어보고 작성하며 공동으로 함께 온라인에서 편집하는 것을 말한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보다 어떻게 일하는지가 중요함을 보게 된다
시간 관리에 능한 사람들은 언제,얼마나 일할까?
그 전에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적은 시간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줌을 뜻한다
하루 8시간 일하고 150성과를 내는 것
더 적게 일하는 것도 더 많이 일하는 것도 아닌 회사가 제시한 근로 시간 내에서만 일하면 된다 성과는 회사의 기대보다 더 낼 수 있어야 하며 그래야 회사가 만족하고 일잘한다고 평가받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려면 핵심은 "시간당 생산성이 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당 생산성을 높이려면 일을 스마트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