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오가와 히토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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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멈추지 않으면서 주체성 있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철학을 이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다 

30일만에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철학 교양입문서 

30일동안 매일 한 주제당 철학수업을 해 보려 한다 

일을 하는 방식도,인간관계도,심지어는 자기 삶의 방식조차도 근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되는 상황이 되었는데 철학은 바로 그런 문제들을 다시 돌아보는데 가장 적합한 학문이며 도구다 

철학의 지혜를 활용해 세상 또는 자신의 인생에 관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다 

다만 그렇게 철학을 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 30일동안의 철학 훈련을 시작하자  

 

첫강의로 제일 기본인 철학은 어떤 학문일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간단요약으로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사고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사고하는 학문

사실 철학하면 어렵기도 어렵지만 왠지 지식인측만 하는 것 같은 예로부터 보면 일반 평민이나 백성이 아니라 지배계층이나 상류층에서 이뤄진 것을 볼 수 있다보니 왠지 철학은 나와 다른 삶으로 생각하게 되다보니 깊게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철학은 영어로 "필로소피"(philosophy)의 어원은 "지 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필로스피아 (philosophia) 우리말로는 철학 또는 철학체계라고 번역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킨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피타고라스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로 이름이 높지만 수학자인 동시에 철학자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꼽히기도 하는 플라톤은 도덕,국가,법률,우주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서 사고를 거듭해 새로운 가치,개념을 다수 탄생시켰다 



철학적인 마음가짐,세계를 관찰하는 방법의 변천

철학이란?이라는 사고자체가 철학적

철학적인 사고는 삶의 지혜가 된다 

철학의 역사나 사상의 계보를 아는 것은 사고의 구조를 이해하고 사물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갈고닦는 길로 이어진다 

철학적 사고를 깊게 가지기 위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해야하는지를 인생의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 

30일동안 강의를 통해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요즘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 생각의 힘도 기르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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